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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小識) 전달

소식(小識) 전달#10 2020-03-07.

by 씨어너 2020. 3. 7.
나의 뉴스레터의 목적.

2020년부터 뉴스레터를 시작했습니다. 일단은 주 마다 보내는것으로 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제목에 # 주차를 넣는것으로 변경하기도 했고요.

2019년부터 몇 곳의 뉴스레터를 구독하여 읽어보고 있습니다. 구시대 방식인 편지 형식이 끌리기도 했던것 같고, 뉴스레터 대부분은 여기저기서 생겨나는 좋은 정보 또는 읽을거리를 찾아내고 골라서 보내주는 형식이다 보니 이게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몇몇 뉴스레터는 본인의 일상과 생각 등을 글로 적어서 함께 보내주는 형식이 있는데, 이러형식의 뉴스레터는 친근감이 있고, 기다려 지게 되고, 읽고 나면 훈훈한 감정 또는 열정, 의지를 북돋우어 주기도 하고 참 좋더라구요.

저는 회사를 그만두고 무엇을 하면서 살까를 많이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하고 싶은게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영화, 드라마 보기를 좋아하는데, 영화 시나리오나 드라마 극본 또는 소설, 에세이등등 글을 쓰는 작가가 되면 좋을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글쓰기 책도 읽어보고 했었죠.

글을 잘 쓰려면 일단 많이 쓰고, 많이 읽고 해야 한다고 다들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저도 뉴스레터를 하면서, 저의 글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계속 써야 글쓰는 일이 수월해지고, 조금이라도 늘지 않을까 싶어서요.

글을 쓴다는 목적 이외에 또 몇가지 목적이 있지만, 여기서 밝히기는 좀 쑥스럽구요. 저의 뉴스레터의 형식은, 저의 글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 역활을 하도록 하고 싶어서, 블로그에 정보를 모아 놓고, 뉴스레터를 통하여 알려주는 형식으로 구성 한거죠. 구독 신청, 메일 발송을 시스템적으로 도와주는 유료 사이트가 있었지만, 저는 이걸 제가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 인터넷을 참고하고, HTML5, Python, Javascript 기본을 배우고 하여서, 누군가가 구독신청을 하면, 수신 이메일 주소가 클라우드에 저장되고, 이 저장된 이메일 주소 리스트를 불러와서 자동으로 메일을 보내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런걸 제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이 그저 좋을 뿐입니다.

[**엑셀 꿀팁**]
엑셀은 정말이지 필수어플입니다.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회사업무에 유용한 꿀팁인것 같습니다.

[**신포도가 좋다는 젊은이**]
왜 단 포도 보다 신 포도가 좋다고 하는지를 설명하면서, 아싸로서의 삶도 좋다는 논리를 폅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걸까 하면서 끝까지 읽게 됩니다. 얼마전 구독하여 읽기 시작한 뉴스레터 [여름의 솜사탕]의 오늘 글입니다. 이렇게 살려고 하는 젊은이들이 많다는 이야기인것 같아서 좀 씁슬하지만 젊은이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Lucky Chops**] Full Heart Fancy (Feat. Grace Kelly, Sunny Jain, Jesse Chevan and Raphael Buyo)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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