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안녕들 하시죠?
아직은 여전히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코로나19 확산세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아서 너무나도 다행입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하고 안녕히 지내시는 거죠?
매주 써야 할 주제와 유용한 소식들을 전하려니, 쉽게 쉽게는 안되네요..
이번 주는 이곳 저곳 읽으면서 꼽혔던 것들을 찾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소식은 없고,. 제가 얼마 전에 읽었던 책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도올>
저는 도올 김용옥 교수님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끔 도올 교수님의 책을 읽는 편입니다.
도올 교수님의 강의는 정말이지 논리적이며, 매우 설득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올바른 길을 제시해 주시며, 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생각할 수 없었던 부분들을 일깨워 주신다는 점입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 불교역사와 불교라는 종교에 대해서, 알기 쉽게 또한 우리나라 불교가 이런 훌륭한 모습이 있었음을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저는 불교라는 종교에 대해서는 정말 문외한이라고 할 수 있고, 단순히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아니 느끼는 점이 있었죠. 흔히 불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갖고 있는 일반적인 관념 수준 정도로만 불교에 대해서 알고 있던 정도 인거죠.
그런데 이 책은, 불교가 이런 종교이구나 하면서,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도록 해준다고나 할까, 쉽고, 재미나고 술술 읽혀지는 책입니다.
도올 교수님의 종교에 관한 이야기를 접하면, 결국은 종교라는 것은 이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라”
코로나19로 힘들어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서로 사량하며 행복하게 살기 위하여 지금 해야 할 일은, 우리 민의를 대변할 쓸모 있는 사람들을 선출 해야 하는 총선에서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만 한다 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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